신구약을 통하여 선지자들이나 주님의 제자들이 가장 많이 부르짖었던 말씀이 곧 회개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반듯이 회개의 문을 통과하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찾는 길도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할 때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주 메시야를 맞이하기 위하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마 3:2) 하셨습니다. 주님은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눅 5:32)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할 때 용서 받고 하나님 나라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16절에는 버가모 교회 성도들 중 타락한 자들에게 회개치 않으면 내 입의 검으로 싸운다(심판)고 하셨습니다.
기독교의 원칙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셨듯이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죄에는 원죄가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을 보면 아담과 이브로부터 하나님을 거역한 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정녕 죽게 된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후손인 인간은 그 죄의 피를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입니다. 다음으로 사람 자신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 욕심대로 살 때 오는 죄입니다. 불의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로운 재판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에스겔 18:30) 하셨습니다. 위의 모든 죄보다 더 큰 죄는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죄입니다. 주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드리지 않는 죄입니다. 기독교의 의인이 되는 것은 오직 믿음(롬 1:16-17) 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을 가질 때 주 예수 앞에서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을 통한 회개는 주 예수를 구세주로 고백하기 때문에 아담과 이브로부터 내려오는 원죄와 자신이 지은 죄를 모두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순절 기간이야말로 진정으로 회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회개의 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용서도 없고 구원도 있을 수 없습니다. 본문 말씀이 회개에 대한 가장 적절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