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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3 19:07
[ 세번째 수요일 ] 믿음 (롬 1:16-17, 3:21-31)
 글쓴이 : 황지혜
조회 : 75  
개신교(Protestant)의 생명과 같은 특징은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로마서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이 일은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롬 1:16-17)”한 것과 같습니다.”
복음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제물로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에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심으로써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다가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다고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롬 3:25-26)”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돌아가심은 예수님은 우리 죄를 담당하기 위한 속죄제물이시며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그 사실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새 생명을 얻을 뿐 아니라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 로마서가 설명하는 복음입니다. 루터의 종교개혁 전까지 형식과 의식을 믿음과 동일시하던 천주교에서 개혁이 시작된 것은 바로 로마서 1장 17절 말씀이었습니다.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예수로 구원 받는다는 것은 개신교의 시작이요, 또한 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베드로의 신앙고백(마 16:16-18)- 반석(믿음의 기초)이 되고 교회가 그 위에 세워짐을 천명하였습니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의 체험이 각자 내게서 일어나야 합니다. 믿음의 체험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그리스도의 보혈로 속죄되었다는 확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체험의 간증이 없이는 믿음의 고백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을 통한 체험의 간증이 있을 때 구원받은 사람의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기도, 전도, 봉사의 훈련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고 고백하시게 하신 목적은 곧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그러한 신앙적 고백을 요청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바울, 익나시어스, 어거스틴, 루터, 웨슬레를 ‘믿음의 정통성을 이어 받은 대표적인 사람들’이리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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